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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사과 분노 유발, 이럴꺼면 왜 사과하나

by 호랑이4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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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계가 계속 성장하고 우리의 삶을 둘러싸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계의 경계가 모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유명인과 인플루언서가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난 팔로워를 확보하면서 이들이 공유하는 콘텐츠는 잠재고객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최근 소셜 미디어 업데이트로 의도치 않게 논란을 일으킨 두 명의 유명 연예인과 관련된 사건에서 잘 드러났습니다.

 

고소영-분노유발

고소영의 일본 여행 관련 게시물 논란

인기 배우 고소영은 최근 한국의 중요한 명절인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게시해 반발을 샀습니다. 광복절은 1945년 한국이 일제 식민 통치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날의 역사적 의미를 고려할 때 그녀의 게시물을 무신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영은 즉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요한 날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어 "즉시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다.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짧은 사과문과 이모티콘을 사용한 일시적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용으로 인해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성은 시기 적절하지 않은 하와이 사진

같은 시기 김성은은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낸 사진을 공유하며 해변의 즐거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게시물이 올라온 시기는 하와이 마우이에서 최소 99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적인 산불이 발생한 때와 겹쳤습니다. 그 결과 그는 큰 비극이 발생한 직후에 레저 사진을 게시해 무감각하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명인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여러 유명인들이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배우 송혜교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센터에 1만 권의 가이드북을 기증하며 한국의 독립운동을 많은 이들에게 알렸습니다.

 

배우 김희선은 "빛을 되찾은 그날,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를 게시하며 애국심을 드러냈습니다. 마찬가지로 배우 박보검은 군복을 입은 사진을 공유하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태그를 달았습니다. 소녀시대 서현은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방문해 나라를 지켜낸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터넷은 결코 잊지 않으며, 디지털 투명성 시대에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의 콘텐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날에는 문화적, 역사적으로 민감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사건은 우리 모두가 디지털 영역에서 신중하게 행동하고 온라인 행동의 광범위한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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